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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래퍼 스윙스, 9세 연하 95년생 미녀 모델과 열애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1)가 열애 중이다.

2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스윙스가 9세 연하인 1995년생 인기 모델과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스윙스의 여자친구는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온라인상에서도 상당한 팬을 거느린 유명 모델이다.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 관련 마이데일리의 취재에 특별히 부정하지 않고 말을 아꼈다. 스윙스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스윙스의 열애 사실은 최근 두 사람이 서촌마을 등에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인기 힙합가수 스윙스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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