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3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정우와 김유미는 16일 오후 강남 역삼동 청운교회 비전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을 이어준 건 같은 작품에 출연한 인연이었다. 당시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을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게 됐고 자연스럽게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우는 현재 영화 '히말라야'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방송 중인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김유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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