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통화…트럼프 "일이 매우 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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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4.28. 오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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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길고 매우 좋은 대화를 막 나눴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이 매우 잘 되고 있다. 북한과의 회담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축하하고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는 사실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도 "진행 중인 협상들"에 대해 알려줬다고 소개했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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