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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김규종 SS501 “언제든 기회 된다면 뭉쳐야”

김규종이 SS501 행보에 대한 바람을 말했다.

김규종은 11일 방송된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규종은 “SS501이 아직 공식적으로 해체한 게 아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는 진행자 강타의 질문을 받았다.

김규종이 SS501에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뭉쳐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규종 인스타그램

김규종은 “2017년에 일본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군대에 간 한 친구를 빼고 나머지 네 명에 스태프와 파티를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언제든 좋은 기회가 된다면 뭉쳐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규종은 한편으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현실과 타협할 게 많다는 솔직한 생각이 든다”며 고민도 털어놓았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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