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어린이 환자, 항바이러스제 없이 치유"
서울대병원 최은화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박지영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첫 어린이 코로나19 환자 치료 경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환자는 11살 여자 어린이로 지난달 18일 확진됐고, 가벼운 폐렴이 확인됐지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없이 입원 15일 만인 이달 4일 퇴원했습니다.
연구팀은 어린이의 선천성 면역반응이 어른과 달라 급성 염증 반응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추정하면서도 증상이 경미해 지역사회 감염원이 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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