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예비창업자 실전창업교육 스타트

입력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월 28일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분야 G-유니콘 육성프로젝트 실전창업교육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지원하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난 18일까지 만 39세 이하의 서울지역 예비창업자를 모집했으며, 선발평가를 거쳐 최종 13명을 선발했다.

이번 실전창업교육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의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유니콘 성장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세무⋅회계 ∆특허⋅법률 ∆마케팅 등 예비창업자 맞춤형 분야로 구성했다.

교육과 더불어 예비창업자와 전담멘토를 매칭하여 1:1 맞춤형 창업컨설팅 진행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유니콘 기업을 일굴 수 있도록 사업 성장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