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황금빛을 띠고 있으며 잘 익은 복숭아, 신선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과일 사탕처럼 달콤한 맛, 청량감 있는 기포를 지닌 와인이다. 끝 맛에서 느껴지는 산뜻한 산미와 은은한 꽃 향기, 길게 남는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 6.0%로 낮아, 술을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캠핑, 피크닉 등에도 적합하다.

개념 캔 와인으로 유명한 바로크 사에서 2014년ㅇ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와인을 즐기고 싶은 젊은 층을 겨냥 해 출시한 세련된 패키지의 와인. 디자인과 휴대성이 돋보이는 알루미늄 병에 담아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