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YTN은 황 대행이 지난 3일 서울 구로동에 있는 디지털 산업단지를 방문하면서 인근 도로 교통이 7분 넘게 통제된 장면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를 5일 공개했다.
황 대행 차량 8대가 이 구간을 지나간 시간은 실제 12초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 무려 7분 동안 다른 차량들은 교통 통제를 겪어야 했다.
이와 관련해 국무총리실은 “이동할 때 통상 2분 정도만 신호를 통제한다”며 과잉 의전 논란에 반박했지만, 당일 담당 경찰은 ‘7분 통제’ 사실을 인정했다.
황 권한대행은 총리 신분일 때도 과잉 의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충북 오송역에서 당시 황 총리를 기다리던 관용차가 그를 태우기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에 불법 정차해 정류장에 서 있던 시내버스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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