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봉준영 기자] 방송인 현영과 씨름 천하장사 이만기가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가 됐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10일 오전 "현영과 이만기를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과 2007년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는 현영은 2009년 3번째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또 80년대 씨름판을 주름잡던 천하장사에서 대학교수와 씨름 해설자로서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만기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건강한 이미지로 현영과 함께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현영과 이만기는 "국민 대표 먹거리인 국산 돼지고기의 신선함과 우수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위촉 소감을 밝혔다.
현영과 이만기는 오는 4월 부터 방영되는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TV 광고의 모델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국산 돼지고기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영(왼쪽)과 이만기. 사진 =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봉준영 기자 bbongj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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