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SM 측 "도경수와 결별? 사실무근 오보…계약기간 남았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겸 가수 도경수(엑소 디오)와의 결별설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완전 오보"라고 답했다.
13일 한 매체는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결별 수순을 밟는다. 오는 4월 7년 계약이 마무리된다. 도경수 외 엑소(EXO) 멤버들은 전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사실 무근의 오보다. 도경수와의 계약기간은 많이 남아있다"고 답했다.
도경수는 엑소로서의 활동 못지 않게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도 유명세를 탔다. 2014년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카트', '형', '신과함께' 등을 통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의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 드라마 '백일의낭군님'을 통해 드라마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를 과시했고, 영화 '스윙키즈'에서는 강렬한 탭댄스를 선보였다.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의 목소리 연기도 맡아 활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3일 한 매체는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결별 수순을 밟는다. 오는 4월 7년 계약이 마무리된다. 도경수 외 엑소(EXO) 멤버들은 전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사실 무근의 오보다. 도경수와의 계약기간은 많이 남아있다"고 답했다.
도경수는 엑소로서의 활동 못지 않게 수준급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로도 유명세를 탔다. 2014년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카트', '형', '신과함께' 등을 통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의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 드라마 '백일의낭군님'을 통해 드라마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를 과시했고, 영화 '스윙키즈'에서는 강렬한 탭댄스를 선보였다.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의 목소리 연기도 맡아 활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조세호, ♥9세 연하와 10월 20일 결혼 "유재석에 가장 먼저 말해"[공식]
- 2[퍼스널리티] 또 이름 잃은 박성훈의 '악역사'
- 3"민희진, 뉴진스 이용 그만"...뉴진스 팬덤, '하이브 지지' 트럭 시위 나섰다 [Oh!쎈 이슈]
- 4‘눈물의 여왕’ 김수현 인터뷰 이번엔 못 본다 “일정 조율 어려움”
- 5[단독] 박성훈, '눈물의 여왕' 결말 앞두고 오늘(24일) '유퀴즈' 뜬다
- 6#178신부#유재석먼저#유퀴즈단독...조세호, 꿈★ 이룬 결혼 프로젝트
- 7'열혈사제2', 하반기 방송..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형서(비비) 뜬다
- 8민희진이 만든 뉴진스? 실상은 하이브가 뽑은 연습생인데 [Oh!쎈 초점]
- 9민혜연, ♥주진모 허리 끌어안고 함박미소 “행복한 주말이었다”
- 10뉴진스가 ‘배신돌’이라는 낙인을 피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