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도 60%대 회복…"평양회담 영향"
한국갤럽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급등해 60%대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갤럽이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61%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에 비해 6%포인트 올라 46%를 기록했고 한국당 지지율도 다소 상승했습니다.
갤럽은 "대통령 지지도 상승은 조사 기간 사흘간 이뤄진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긍정평가 이유에서 북한 관련 항목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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