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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역주행에 '종소리' 소환…연말특집 '뮤뱅'서 특별무대 [공식입장]



[OSEN=장진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역주행송 '종소리'를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인다.

러블리즈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크리스마스특집 연말결산 '뮤직뱅크'에 출연해 '종소리'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러블리즈는 1년 1개월 만에 특별한 ‘종소리’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러블리즈가 연말 결산 특집에서 ‘종소리’ 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은 ‘역주행’ 때문. 

러블리즈의 '종소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겨울철 대표 시즌송으로 언급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에 지난해 '뮤직뱅크'에서 선보인 '종소리' 컴백 무대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 톱100 차트 1위에 오르는 역주행 파워를 발휘했다.

또한 음원사이트에서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악 감상자가 두 배 이상 늘어나는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일주일째 차트에서 선전하며, 현재 70만을 돌파, 100만 뷰를 향해가고 있다.

러블리즈는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추운 겨울 '종소리' 들으시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찾아가세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mari@osen.co.kr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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