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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Love Shot',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연말 저격한 'K팝의 왕'



[OSEN=장진리 기자] ‘K-POP 킹’ 엑소가 신곡 '러브 샷(Love Shot)'으로 음악방송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엑소는 지난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에서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러브 샷'으로 1위를 차지했다.

'러브샷'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멤버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 삭막한 세상 속 점점 잊혀져 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고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엑소는 이번 1위로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에 등극, 2018년 연말 가요계를 명중시킨 막강 파워를 실감케 했다.

엑소는 누적 앨범 판매량 1천만 장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한 '템포(Tempo)'에 이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으로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2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주 연속 1위, 빌보드 코리아 K-POP 100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 대만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 가온 앨범 종합 차트 및 다운로드 차트 주간 1위 등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싹쓸이하며 전 세계가 반한 엑소의 진가를 확인시켰다.

한편 엑소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으로 연말 무대를 이어간다. /mari@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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