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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기현아 생일축하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헌은 검은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주헌은 "한 팬이 내 마스크를 보고 멋지다고 했다. 그러나 사실 오늘 아침에 작은 사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입을 다쳐 상처를 가리느라 마스크를 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헌은 갑자기 튀어나온 과속 차량때문에 작은 사고를 당했고, 얼굴에 상처가 생긴 상황이다.

다른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주헌의 사고와 관련해 "골목길을 가던 중 차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다행히 꿰매거나 그러진 않았다. 큰 상처는 아니다. 흉이 질까봐 재생 테이프를 붙여놨다"고 말했다.

또 "운전자 여러분들 앞으로 서행 부탁드린다. 크게 안다친게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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