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x청바지로 첫사랑 기억 조작하는 [안효섭]

starhaus님의 프로필 사진

starhaus

공식

2020.09.08. 21:4520,380 읽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살랑살랑 가을 바람에 감성 충전한
오늘 타하우스 스트
'스포'는


효섭 배우가 촬영 중인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20주년을 맞이한
코스모폴리탄


20
&
20



20대,
배우,
안효섭,




숲이 보인다기보다
숲을 발견했다
나도 재미있고 싶다.

한석규 선배님이 해주신 '잘할수록 재미있다'는 표현을 자꾸 떠올려요
백지 상태에서 배워가고 있어요

가장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철수도, 세건도, 우진도,
무엇이든 될 수 있는데요.

편안한 셔츠와 진,
그리고 소장하는 소품들.

효섭배우와 우리 사이에 벽이 있다면


그저 완벽.


살랑살랑
바람에게 길을 내어줍니다.

거리를 두고
비워 두어서

채울 수 있죠.

사랑으로 ♥

사랑은 바람으로 전해지니까요.


마법의 가을

우리라서

무엇도 될 수 있죠.

편하게

이렇게
쳐다봐 주어요

느낌 아니까.

진심으로 자기 자신에 대해 계속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집중하다가도

요래저래

흔들리고


요래 저래 하다보면

어느새
웃고있지요 ♥




저의 20대 초반은
흑백처럼 어두웠어요

계속되는 촬영

앙 >3<


제 심장의 색깔은 블랙

까맣게

불태워 버렸으니까요.♥


어두워서 까만게 아니라
눈부셔서 까만거예요.
다 알잖아요.
♥♥♥♥♥


숨을 크게 쉬어봅시다.

3박 4일 스크롤 내리려면

현기증 나니까요

명상합니다.

바라봅니다.

마음의 평화
세계 평화
우주 평화

평화를 찾았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9월호 커버.

앙 >3<





그럼,
오늘도
안녕하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