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헤이즐럿 스프레드의 브랜드로 무려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오늘은 달달하고 맛있는 누텔라의 모든 것에 대해 소개해보려구~
무려 100g당 530kal이나 되는 고열량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아니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칼로리 폭탄이야 TIP 금박지로 포장되어있는 동그란 초콜릿인 페레로 x쉐에 들어가 있는 초콜릿 잼이 바로 이 누텔라라고 하지
최초는 이탈리아에서 카카오의 수입이 감소하자 초콜릿 근처에 있는 피에몬테 지역에서 헤이즐넛을 섞어 1940년대부터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해 TIP 이것을 만든 사람이 바로 미켈레 페레로라고 하지
참고로 누텔라는 냉장보관을 할 수 없다고 해 그리고 누텔라는 세균이 침투를 한다고 해도 설탕농도가 정말 높기 때문에 삼투압 현상으로 인하여 세균이 터져 죽는다고 하지 TIP 보관만 잘하면 무기한으로 먹을 수 있지만 유통기한 지난 것을 판매하면 안돼!
꾸덕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의 단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누텔라는 굉장히 중독성이 좋은데 단맛의 주 성분은 200% 설탕으로 되어있어 TIP 팜오일 20% 탈지분유 10% 저지방 코코아 10% 헤이즐넛 10% 설탕 50%으로 되어있어
어떤 사람들은 그냥 숟가락으로 퍼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해 오죽했으면 “누텔라를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는 말까지 있을 정도야 TIP 미친듯한 칼로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살찌지 않도록 조절해서 먹어야 해
사실 워낙 맛이다고 알려진 잼이다보니 기대를 많이 하고 직접 찾아가서 먹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인데 기대하고 먹으면 엄청 실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는게 좋아 TIP 사실 초콜릿 함량이 높은 제품이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해
제조법이 정말 간단해서 많은 초콜릿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누텔라와 비슷한 제품으로는 코코넛에 페레로 로쉐를 섞어놓은 넛카오라는 제품도 있어 TIP 우리나라에서는 이마트 노브랜드 헤이즐럿 초코크림이 있지 (제조사는 넛카오)
독일 생산품들은 굉장히 딱딱하고 이탈리아는 쉽게 흘러내리는 등 재료의 비율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 참고로 잼타입 뿐만이 아니라 가루로도 나오고 있어 TIP 이탈리아에서는 남자들이 엄마 다음으로 좋아하는게 누텔라라는 유머까지 있을 정도야
독일이라는 나라 특성상 초콜릿을 사랑하는 민족이기 때문에 이렇게 큰 누텔라를 판매한다고 해 프랑스에서는 짜서 먹는 튜브형 누텔라가 만들어졌지만 안쪽 내용물을 다 짤수가 없어서 현재는 생산하고 있지 않아 TIP 50주년을 맞이하여 헤이즐넛의 함량을 증가시킨 누텔라를 판매했다고 해 그리고 이건 수입과자 할인점에서 6000원정도로 구입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