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멀어지면 다가오는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호흡기 기관지를 포함해 피부,
귀, 눈 등 우리 신체 곳곳에 침투해
각종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다면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등
개인 위생 관리가 철저히 지켜져야 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봄에
신체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을 소개합니다.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실내 환기 권장
▶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환기해 주세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실내로 바깥의 공기가 들어올까 걱정되어 환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 실내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하이드 등 불순한 물질이 실내에 축적될 수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있더라도 하루 세 번 10~15분 가량의 주기적인 실내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내 환기 후, 미세먼지 퇴치법 알아보기!
- 실내환기를 마치고 공중에 분무기 등을 이용해 물을 뿌리면 먼지가 바닥에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 바닥에 가라앉은 미세먼지는 걸레를 이용해 먼지를 닦으면 건강한 실내 환기가 가능해집니다.
- 진공청소기는 실내에 미세먼지를 확산시킬 우려가 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눈 보호하기 위해서는 렌즈보다 안경 착용 권장
▶ 눈 보호를 위한 생활 Tip 알아보기!
시력 교정용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의 경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렌즈 착용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 안구건조증이나 눈꺼풀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안경을 착용한다면 초미세먼지가 눈으로 들어오는 양을 감소시킬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외출 후, 눈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 알아보기!
- 외출 후에는 인공눈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의 안구 세척 용품으로 충분히 안구를 세척해주도록 합니다.
- 미세먼지가 많은 날 과도한 화장은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미세먼지가 피부에 부착할 가능성이 높아져 신체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실외운동, 산책 등의 야외활동 지양
▶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가급적 외출은 지양!
- 운동은 가급적 실내에서 하도록 합니다.
- 등교, 출근 등 외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KF94 제품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도록 합니다.
- 마스크 착용 시에는 코와 입을 마스크에 밀착하고, 마스크를 턱이나 코에 걸치는 턱스크나 코스크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 주의사항 알아보기!
- 걸을 때에는 도로교통량이 많고 미세먼지수치가 높은 대로면, 공장 주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창문을 열지 않고 차량 내 공기 순환 방식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 숨을 깊게 들이마셔야 하는 격렬한 호흡기 야외 운동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