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최강창민, 군 휴가도 형을 위해…
그룹 동방신기. 동아닷컴DB
유노윤호 제대 날 최강창민 휴가
15년 지기…“동방신기 이제 시작”
두 멤버의 우정이 끈끈하다.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가 20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뒤 같은 그룹 멤버인 최강창민과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인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의 제대일에 맞춰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처에서 절친한 친구 등 여럿이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따로 자리를 해 군 생활과 향후 활동 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제대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15년이 넘도록 함께 생활해온, 친형제와 다름없는 사이다. 나란히 군 복무를 할 당시에도 휴가를 맞춰 나오기도 하는 등 서로를 각별하게 챙겼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23일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라면서 “군 복무로 생긴 팀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관한 고민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노윤호는 20일 제대하면서 “(최강)창민은 내게 든든한 멤버이자 지원군이다. 남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올 것이다”면서 “동방신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완전체를 기대해 달라”며 팬들의 단단한 결집을 당부했다.
최강창민이 8월 제대하면서 향후 활동도 더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 마지막이어서 더 늦지 않을 시기에 동방신기의 새 앨범을 내놓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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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모처에서 절친한 친구 등 여럿이 함께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따로 자리를 해 군 생활과 향후 활동 등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제대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15년이 넘도록 함께 생활해온, 친형제와 다름없는 사이다. 나란히 군 복무를 할 당시에도 휴가를 맞춰 나오기도 하는 등 서로를 각별하게 챙겼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23일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라면서 “군 복무로 생긴 팀 공백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에 관한 고민 등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노윤호는 20일 제대하면서 “(최강)창민은 내게 든든한 멤버이자 지원군이다. 남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올 것이다”면서 “동방신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완전체를 기대해 달라”며 팬들의 단단한 결집을 당부했다.
최강창민이 8월 제대하면서 향후 활동도 더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 마지막이어서 더 늦지 않을 시기에 동방신기의 새 앨범을 내놓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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