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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닭볶음탕과 사골 미역국 (저녁밥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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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순이네 밥시담

2019.06.17. 22:24 444 읽음

모처럼 아들과 저녁식사! 요리하다 먹고, 먹고, 또 먹어 배불러진 엄마는 이렇게 말한다죠.. "아들아 너를 쳐다만 봐도 배가 부르단다"  ^^ 쉿! 배부른 이유는 비밀~
♥ 집밥 일기 : 2019년 1월28일 ♥

모처럼 아들과 저녁식사~~
그러나 결국 아들 혼자 먹었다는..ㅎㅎ















당근 썰다가 반절 다 집어먹고
곤피 썰다가 집어먹고
방울토마토 씻다가 집어먹고
닭볶음탕 간보다 집어먹고
알타리무 썰다가 집어먹고
올방개묵 들기름 넣고 무치다
넘 고소해서 마구 집어먹고 ㅎㅎ










너무 배불러 아들만 먹었어요
에고 조금만 참을걸...
.
아들은 엄마가 이슬만 먹어도
배부른 줄 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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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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