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예쁜' 욱일기?…제대로 알려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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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6.08.28.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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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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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본 욱일기 문양을 예쁜 디자인의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캠페인 하나를 시작했습니다.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에 한 통의 우편물을 보낸 것입니다. 편지를 통해 욱일기가 등장한 배경과 식민지 국가 국민의 아픔을 설명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비난만 하지 말고 이 캠페인처럼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기획·구성 : 임태우·김다혜/ 디자인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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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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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프로필

2007년 매일경제신문에서 첫 기자생활을 시작한 임태우 기자는 2011년 SBS로 둥지를 옮겼습니다. 임 기자는 이공계 출신으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도 많아 기자라는 직업을 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살아있는 현장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재밌으면서도 영감을 던져주는 멋진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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