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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따뜻한 봄날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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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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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따뜻한 봄날 산책하기 좋아요

송도 센트럴파크 따뜻한 봄날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참 이국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센트럴파크입니다.

제가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걸으면서 여기저기 기록을

남겨봅니다.

건물들이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개성이 넘칩니다.

만약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산책을 다 하려고 하면

반나절 정도는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길 따라서 여기저기 걸어봅니다.

따뜻한 봄날 산책하는 분들이 많네요.

특히 가족 단위로 많이 와서 여유를 즐깁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본 주변의 경관들입니다.

중간에 해수 공간도 있고 앉아서 커피 한 잔 하고

싶더라고요. 제가 간 날은 커피를 하도 많이 마셔서

절제는 했습니다.

잠깐 앉았다 가기 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해수입니다. 물고기들이 살고 있더라고요.



중간에 다리가 있습니다.







센트럴파크 내에서 본 주변의 풍경들인데 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센트럴파크 안에는 사슴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사람을 잘 따른답니다.



우리 아이도 신기해서 한참 사슴을 보다가 갔습니다.





여기는 토끼섬입니다. 토끼들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습니다.



토끼들이 상당히 바쁘게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주변의 풀들을 보니 봄을 알고 있는지 꽃을 피우고 있는데 참 예쁜 것 같아요.







주변에 매화들이 활짝 펴서 주변의 경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해수 아래를 보니 물고기들이 엄청 많이 헤엄치고 다니더라고요.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오면 보트 타기에 도전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보트를 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

센트럴파크의 다른 각도에서 본 주변 풍경



주변 현대식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한옥들입니다.

상당히 웅장하게 만들었더라고요.

멀리서 보는 것과 다르네요.



이제 센트럴파크를 한 바퀴 돌고 이제 다음 일정을 향해서 갑니다.









적막한 도시숲 중간이 이렇게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어서 주변에 사시는 분들과 멀리서 관광지로 생각하고 찾아오는 분들이 센트럴파크에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걷기 힐링도 하고 사슴도 보고 토끼도 보고 주변 경관도 구경하고

따뜻한 봄날 산책 한번 제대로 한 것 같네요.


 

송도센트럴파크
송도센트럴파크

인천 연수구 송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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