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장현승과 부적절한 관계로 임신 2주차' 악성 루머에 "강력한 법적 조치 취할 것"

입력2014.01.10. 오후 9:11
수정2014.01.12. 오후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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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사진= 트러블메이커 뮤직비디오 캡쳐)


혼성유닛 트러블메이커 측이 현아 임신 내용을 담은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현아와 장현승의 임신 내용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최초 임신 내용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어린 친구들의 인격을 짓밟는 루머에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아 임신 루머를 기사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한 점에서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하다"며 "명예훼손이 분명하기 때문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화제가 된 해당 루머는 현아 임신 내용을 담은 기사 형식으로 인터넷 게시판에서 급속도로 퍼져 논란이 됐다.

박세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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