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헤드헌팅 기업 5곳과 업무협약…"인재발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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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발굴 서비스 고도화 나서
사람인-헤드헌팅 기업 업무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사람인)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143240)은 국내 헤드헌팅 기업과 인재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요 헤드헌팅사는 △조이앤피플 △에이피써치 △오픈소스잡 △시그마커넥트 △에센태스크코리아 등 5곳이다. 이들은 정보기술(IT), 연구개발(R&D), 상거래 등 주목받는 산업군에 대한 전문성과 오랜 인재 발굴 경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사람인은 이번에 발굴한 주요 헤드헌팅 기업들을 ‘크루’(crew)로 선정, 인재발굴 서비스를 선진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용환 사람인에이치알 대표는 “채용시장에서 인재 확보 및 상시 채용 트렌드가 확대하는 가운데, 구인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채널 간에 협력을 통해 서로 경쟁력 확보를 돕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파트너 등 외부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하고 협업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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