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연합 "억울한 누명…변함없이 지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강간 등 고소사건 4건에 대해 무혐의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팬들이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유천 국내 및 국외 팬연합은 20일 성명서를 통해 "박유천에게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한다"며 "그동안 억울한 누명으로 고통을 받은 박유천의 명예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무혐의 결론에 따라 무분별하고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 및 악성댓글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며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로 인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조속한 법적 대응으로 박유천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쓸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팬연합 측은 "박유천의 향후 활동을 기다리고 응원한다"고도 덧붙였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지난 13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박유천과 관련된 모든 사건이 무혐의로 최종 종결됐다고 밝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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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찰의 무혐의 결론에 따라 무분별하고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 및 악성댓글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며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로 인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조속한 법적 대응으로 박유천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쓸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팬연합 측은 "박유천의 향후 활동을 기다리고 응원한다"고도 덧붙였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지난 13일 박유천에게 제기된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박유천과 관련된 모든 사건이 무혐의로 최종 종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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