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차 접종을 받았다.
지난달 23일 1차 접종을 한 지 38일 만이다.
이날 접종에는 1차 접종 때에도 함께했던 김정숙 여사와 대통령비서실 직원 등 8명이 동행해 2차 접종을 받았다.
특히 지난달 문 대통령의 1차 접종을 담당했던 간호사가 이날 2차 접종도 맡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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