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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8 뉴스' 방탄소년단이 밝힌 #빌보드 #음악메세지 #아미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시상식의 뒷이야기 등을 밝혔다.

3일 생방송된 'SBS 8 뉴스'에는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기적을 만든 가수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빌보드의 뒷이야기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페이크 러브(FAKE LOVE)로 빌보드 '핫100'차트에서 케이팝 그룹 최초로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역사를 새로 썼다.

뿐만 아니라 앞서 열렸던 '2018빌보드뮤직어워드'에 참석했던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케이팝의 위상을 새로 쓰기도.

방탄소년단은 "처음 1위라는 소식을 듣고 실감이 안났는데 주위에서 축하해줘 비로소 실감이 났다"면서 "애프터 파티 가지 않고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좋은 소식 있으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그래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저희들만의 애프터 파티를 즐겼던 것 같다"고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존레전드도 사진 찍자 했는데 그때 기분은 티비에서 보던 스타가 '사진찍자'고 해서 신기하고 굉장히 영광스러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타이틀곡‘페이크 러브(FAKE LOVE)은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으로 그런지 록(Grunge Rock)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음울함을 자아내는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드러낸 곡. 특히 3일 '인기가요' 1위로 8관왕을 달성하기도.

방탄소년단 RM은 "노래를 통해 용기와 힘을 주고 싶다"면서 "그래서 저희의 이번 모든 시리즈의 타이틀이 스스로 사랑하자는 화두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많이 나눠보고 싶은 마음으로 음악을 나누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아미 덕분에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있고 아미가 없었다면 지금의 방탄소년단은 없었을 것이다. 여러분들과 함꼐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가능하다면 여러분들과 평생 서로 힘이 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끝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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