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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 사이 가장 핫한 아이템을 꼽으라면... 전자담배 시장의 '애플(APPLE)'이라 불리는 쥴(juul)이 아닐까 생각한다. 일반 연초담배 애연가는 물론이고, 궐련형 전자담배 포함 다양한 전자담배 사용자에게도 쥴의 국내 출시는 높은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특히, 궐련형 전자담배 대비 비교적 저렴한 쥴 구입 가격(39,000원)은 액상 전자담배에 관심있는 분들 누구라도 가격 부담없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최근 CSV 액상형 전자담배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게 만든 JUUL은 현재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컬러는 실버와 슬레이트다. 그 중에서 필자는 실버 제품을 구입했다.

쥴 디바이스(USB 충전기 포함) 가격은 39,000원이며
쥴 팟(액상 담배) 가격은 2개 들이 9,000원이다.

CSV 액상 전자담배 중 해외에서 가장 인기 높은 브랜드를 하나 꼽으라면 '쥴(JUUL)'이다. 그만큼 출시일 이후 국내에서도 빠르게 관심을 받으며 액상전자담배 추천 1순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물론, 국내 출시되는 쥴 전자담배는 니코틴 함량이 10mg 이하로 해외 쥴 팟 대비 목넘긴(타격감)에서 아쉬움을 남기지만... 풍부한 연무량과 예쁜 디자인 그리고 금연 또는 절연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괜찮은 선택지가 아닐 수 없다.

쥴 전자담배는 전자담배 디바이스(기기)와 쥴팟을 구입해야 흡연 가능하다. 쥴 출시 이전에 액상형 전자담배는 액상통, 무화기(코일), 배터리, 흡입구로 구성된 것이 보통이다. 액상 충전 과정도 번거로울 뿐 아니라, 일반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와 달리 액상 리필을 하지 않았거나 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흡연 자체가 어렵다는 커다란 단점을 갖고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지만 쥴은 이런 액상형 전자담배의 단점을 CSV 방식으로 극복하며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액상 전자담배로 사랑받고 있다.

CSV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 실버 제품의 개봉 후 모습이다. 쥴 전자담배 구입 시 쥴팟은 미제공이므로 꼭 쥴팟을 별도 구입해야 한다. 쥴 팟 하나 가격은 4,500원이며, 용량은 약 0.7ml로 200회 정도 흡입 가능하다고 한다. 쥴 팟 하나의 흡연량은 일반 담배 한 갑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현재 출시된 쥴 팟은 해외보다 종류가 적어서 선택의 폭이 좁다. 심지어 니코틴 함량이 미국보다 낮아서 해외에서 쥴 담배를 직구하거나 사용하던 분들은 국내 출시 juul 전자담배에서 새로운 흡연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쥴 전자담배는 정말 사용하기 간편하다!

쥴 디바이스와 쥴 팟 구입 후 박스 개봉 그리고 쥴 전자담배에 쥴 팟을 끼우면 된다. 참고로 쥴 팟은 동일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육안으로 맛 구분을 하고 싶다면 쥴팟 구입 당시 끼워 진 케이스(덮개) 컬러로 가능하다.

쥴 전자담배는 지금까지 연초 담배만 피우던 분들은 물론이고, 아이코스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던 분들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른 손가락 하나 크기 정도 밖에 하지 않을 만큼 작고 슬림한 크기는 '이게 담배 맞아?'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기 충분하다. 

쥴 전자담배는 휴대성 대신 분실 위험을 걱정할 만큼 작고 가볍다. 58g 무게의 쥴은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그 존재 자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다.

쥴 전자담배는 2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쥴팟 하나를 소모할 수 있는 배터리량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쥴 전자담배 구입 시 기본 제동되는 USB 충전독을 사용하면 1시간 이내 완충 가능하다.

쥴 전자담배를 노트북 컴퓨터에 꼽아 충전하는 모습이다. 충전독과 쥴은 마그네틱 설계로 간편하게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으며, 충전 방향 상관없이 간편하게 거치시켜 충전할 수 있다.

쥴 전자담배의 충전 방법이나 과정은 제법 마음에 든다. 문제는 회사에서 전자담배 충전시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끈다는 점! 노트북 안테나처럼 세워진 모습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마디씩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다른 사람의 불편한 시선은 물론이고, 노트북 사용시 세워서 충전하는 쥴 전자담배가 손에 닿거나 다른 물건에 닿아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처음 쥴을 구입하고 '타격감(목넘김)'을 가장 걱정했지만... 평소 타격감이 약한 담배를 선호하던 필자는 큰 불편없이 적응할 수 있었다. 문제는 앞에서 이야기한 충전 과정의 불편함과 분실 위험에 대한 걱정이다.

이런 걱정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추천 쥴 악세사리가 출시했다. 바로, JMATE(제이메이트)라는 이름의 쥴 휴대용 충전기 케이스다.

쥴 전자담배 호환 휴대용 충전케이스 Jmate 역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CSV 액상 전자담배 쥴 호환 휴대용 충전케이스의 가격은 18,000원이다. 

쥴 전자담배 구입 시 기본 제공되는 충전독보다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 뿐 아니라 쥴 팟 휴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휴대시 쥴 전자담배를 충전할 수 있도록 12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쥴 전자담배를 피우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가능한 쥴 전자담배 악세서리라 할 수 있다.

쥴 전자담배 호환 휴대용 충전케이스 'Jmate'의 박스 모습이다. 제품이 갖고 있는 주요 특장점을 세븐일레븐 편의점 구입 시 박스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200mAh 배터리 내장
▶ Pod 2개 보관
▶ 쥴 전용 휴대용 충전기

쥴 전자담배 휴대용 충전케이스 Jmate의 박스 개봉 모습이다. 메탈 소재를 사용했고, 다이아커팅으로 세련됨을 강조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쥴 휴대용 충전케이스라는 사용 목적에 맞도록 '안드로이드 5핀 마이크로 USB 충전포트'를 탑재하여 쥴 전자담배 구입 시 제공되는 USB 충전독보다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집, 회사는 물론이고 음식점이나 각종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 안드로이드 5핀 충전포트는 상황에 커다란 영향없이 언제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충전포트 반대쪽에 위치한 실리콘 덮개를 열면 쥴 전자담배와 쥴 팟 2개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나타난다. 쥴 전용 악세사리 답게 쥴 전자담배가 딱 맞게 보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쥴 전자담배 USB 충전독처럼 Jmate 쥴 휴대용 충전케이스 역시 방향 상관없이 충전 가능하며, 충전시 쥴 전자담배의 LED를 통해서 현재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휴대 및 충전시 쥴 전자담배에서 쥴 팟을 꺼내 충전케이스의 팟 공간에 넣어주는데... 이때, 쥴 팟 덮개 여부 상관없이 깔끔하게 보관 휴대 가능하다.

쥴 전자담배 휴대용 충전케이스는 12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이는 쥴 전자담배의 내장 배터리 용량보다 약 6배는 많은 배터리 용량이다.

쥴 전자담배를 하루 한번 충전해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휴대용 충전케이스 Jmate 구입 시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충전하면 될 만큼 배터리 충전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쥴 전자담배 기본 제공 충전기(USB 충전독)과 달리 휴대용 충전케이스는 위 사진처럼 안드로이드 5핀 충전케이블을 꼽아서 스마트폰처럼 테이블 바닥에 내려 놓고 충전 가능하므로 다른 사람의 불편한 시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쥴 전자담배 휴대용 충전케이스 Jmate는 CSV 액상 전자담배 쥴의 가장 큰 장점인 '쥴 팟' 휴대 및 교체 편의성을 최대한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추천 악세사리다. 쥴 전자담배를 구입해 피우면서 다양한 쥴 팟 맛이 궁금했는데... 쥴 팟을 따로 휴대하고 다니기 불편했거나, 하나 이상의 쥴 팟을 휴대하고 다니며 바꿔 피우고 싶은데 어려움을 느꼈던 분들이라면 쥴 전자담배 휴대용 충전케이스 구입 시 Juul 팟 까지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CSV 액상 전자담배 추천 순위 1위 juul 전자담배는 세븐일레븐에서 구입 가능하며, 쥴 전자담배 휴대용 충전케이스 Jmate 역시 세븐일레븐에서 쥴 전자담배 구입 시 함께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