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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돌이 갇혀서, 뒤쪽은 완전히 막히고 앞쪽은 트여 있지만 양쪽이 벽처럼 둘러싸여 잡히게 되어 있는 모양. 달아나려고 하면 중간의 급소를 찔려 잘록하게 되는 것이 마치 호리병 같은 모양이며, 결국 애초에 갇힌 돌이 모두 죽고 만다. 1도에서 흑에게 갇힌 백△ 석점은 살 길이 막혀 있다. 가령 달아나고자 하여 2도 백1로 한칸을 뛴다면 흑2로 끼워 백3이면 흑4로 막고 백5, 흑6까지 잘록한 호리병 모양으로 잡힌다.

〈1도〉

〈1도〉

〈2도〉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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