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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9을 지금 구입한다면 '후회없는 스마트폰 선택' 될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9을 직접 구입해 사용했던 입장에서 다른 삼성핸드폰 대비 '갤럭시노트(Galaxy Note)' 시리즈는 커다란 화면에 고성능 스펙(하드웨어 사양) 그리고 빌트인 S펜 활용성으로 차별화된 스마트폰 사용성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확실한 차이점을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막상 출시 2년이 다 된 스마트폰을 '새 핸드폰'으로 구입한다고 할 때, 누구나 길다면 긴 2년의 시간 동안 갤럭시노트9의 스펙, 색상 그리고 디자인이 조금은 낯설거나 오래된 구형 스마트폰의 이미지로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들 수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플래그십 스마트폰과의 비교라면 몰라도, 현재 구입 가능한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유사한 가격에 구입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폰' 대비 갤럭시노트9은 출시 2년이 지났지만 당대 최고 스펙을 자랑하던 '괴물 스펙폰'이란 점에서 충분히 지금도 '현역'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단, 갤럭시노트9 구입 및 사용에 대한 추천과 비추천 여부는 갤럭시노트9 실제 구입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출시일을 고려하여 스마트폰 최저가 수준으로 삼성 갤럭시노트9 구입을 강력 추천한다.

다른 스마트폰 말고 '갤럭시노트9'을 구입하려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갤럭시노트9 구입 시 '스펙'과 '색상' 그리고 '가격' 정보를 가장 먼저 살펴보게 될 듯 하다. 갤럭시노트9 구입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노트9 구입 시 살펴보는 주요 부분(스펙, 색상, 가격)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2018년 8월 출시 발표한 삼성 갤럭시노트9(SAMSUNG Galaxy Note 9)의 주요 스펙(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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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폰 중에서도 '삼성 노트 시리즈'는 매년 하반기 출시될 당시 최고 안드로이드 스펙을 자랑하는 '괴물 스펙폰'이었다. 갤럭시노트9은 2018년 하반기 최고 스펙폰 중 하나라는 점에서 출시 당시는 물론이고 2년이 지난 2020년 현재까지도 삼성 갤럭시폰 중 보급형 대비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9 스펙은 충분히 지금도 구입 후 2~3년 약정기간 동안 후회없는 스마트폰 사용성을 제공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6GB 메모리와 128GB 저장공간 탑재 '갤럭시노트9(Galaxy Note 9)'은 노트9 중 일반 모델이지만 현재 출시되고 있는 플래그십 최신폰과 비교해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9 스펙이 마음에 들었다면... 그 다음은 '디자인'과 '색상'이다. 출시 2년이 지난 갤럭시노트9을 구입할 때, 가장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바로 '디자인'이다. 2018년 부터 지금까지 스마트폰 시장은 빠르게 성장 발전했다.

그 과정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삼성 핸드폰 중 보급형 중저가 모델도 '베젤리스' 스마트폰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했다. 합리적 가격에 구입 가능한 삼성 보급형 핸드폰 모델 '갤럭시 A' 시리즈 중 올해 출시한 갤럭시폰이라면 노트9 보다 눈에 보이는 모습에 있어서는 상당히 세련된 매력을 갖고 있다.

디자인과 함께 눈에 보이는 스마트폰 디자인 요소가 '색상'이다. 갤럭시노트9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클라우드 실버, 알파인 화이트로 출시되었고, 빌트인 S펜의 색상도 이전 노트 시리즈와 달리 본체와 다른 컬러 매칭을 보여주면서 다소 신성한 변화 포인트가 되고 있다.

갤럭시노트9의 전면 디스플레이 부분은 출시 2년이 느껴지는 베젤 두께를 보여주지만, 후면 디자인은 갤럭시노트20 보다 카툭튀 측면에서 덜 돋으라져 보인다는 점에서 불호 보다는 '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트리플,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최신 스마트폰 대비 듀얼 카메라 탑재 노트9의 후면 디자인은 뭔가 구형 스마트폰의 느낌을 지울 수는 없다.

스펙, 색상 다음으로 살펴 볼 갤럭시 노트9 구입 시 챙겨봐야 하는 중요 부분은 바로 '가격'이다. 갤럭시노트9을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면 아쉬웠던 갤럭시노트9의 디자인 단점이 충분히 커버 가능할 것이며, 심지어 올해 출시한 갤럭시A 시리즈보다 스펙(성능) 및 사용성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준 갤럭시노트9을 보다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폰의달인에 올라 온 SK 갤럭시노트9 128G 가격(시세)표다. 현재 갤럭시노트9 출고가는 809,700원으로 최초 출시 출고가 보다 인하된 상태이며, 최대 할인 구입 조건인 'SKT 번호이동'과 '단말할인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 경우, 갤럭시노트9 할부원금 가격은 10만원대로 확인된다.

2년 약정 기간으로 SK갤럭시노트9 구입 시 매달 청구되는 실제 납부 요금은 번호이동 조건 중에서도 '선택약정 요금할인 25%'가 더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폰의달인 카페에서 구입 가능한 스마트폰 특가 가격표에서는 청구금액을 통해서 실납부하는 핸드폰요금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 대비 갤럭시노트9은 '번호이동'과 '공시지원금' 조건 뿐 아니라, 할인은 낮지만 SKT 회원 가입자가 새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자주 선택하는 'SKT 기변'과 '선택약정 요금할인 25%' 선택이 가능하다. 

동네 휴대폰 매장에서 SKT 기변 & 선택약정 선택 시 노트9 출고가 그대로를 내야 한다는 점과 비교할 때, 폰의달인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T플랜 맥스 등 SKT LTE요금제 선택에 따라서 최저 3만원, 최고 11만원의 할인을 챙겨 받을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특가 스팟 노트9 판매 조건은 핸드폰 구매 시 특별 사은품 제공 조건을 갖고 있다. 1만 5천원 핸드폰 악세사리 구매 쿠폰과 5천원 악세사리 구매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출시 2년차 갤럭시노트9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구입 후 후회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최신폰에서 실행되는 앱과 폰게임 모두 다 갤럭시노트9에서 쾌적하게 실행 가능하며, 삼성페이 등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전자 서비스 앱 사용도 가능하다.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기능은 스펙 못지 않게 출시 당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2020년 출시된 갤럭시A 스마트폰 보다 더 뛰어난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급이 다르다'는 표현처럼 삼성 갤럭시노트9은 출신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서 성능, 사용성, 서비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보급형 중저가 스마트폰과는 급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갤럭시노트9은 일반 스마트폰 보다 화면 크기가 크다는 점에서 부모님 효도폰으로도 추천 가능하다. 평소 전화 사용량은 많지만, 스마트폰을 특별하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반 유저들의 입장에서 노트9 가격 10만원대 구입 조건은 가성비 좋은 삼성핸드폰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가능한 '매력적인 핸드폰 구매 조건'이라 할 수 있다.

평소 빌트인 S펜을 사용하고, 화면 크고 성능 좋은 10만원대 구입 가능한 삼성휴대폰을 찾는다면... 지금 이 순간, 갤럭시노트9이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