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콘텐츠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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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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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게임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콘텐츠를 이용자 의견에 맞춰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양의시대’ 콘텐츠 중 물물교환과 특별 물물교환 성공 시 품목과 수량에 따라 선원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특별 물물교환 발생 횟수도 늘렸다. 근해 지역의 해류 등을 완화했다.

또한 게임 종료 버튼을 통해 캐릭터 변경 시 변경할 캐릭터의 가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드롭 아이템 이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를 지속 중이다.



가을을 맞아 ‘사냥의 계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냥의 계절’ 이벤트는 ▲핫타임 이벤트 ▲모험가 지원 아이템 지급 ▲월드 보스 드랍률 상향 총 3종의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다음 달 16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전투 +200%, 기술 +4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같은 달 2일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 획득 주문서 등 사냥 지원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8일까지 월드 우두머리 처치 시 보다 높은 확률로 우두머리 장비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23일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달성 레벨에 따라 ▲가방 슬롯 확장권 ▲최대 소지 무게 증가 아이템을 제공하며, 복귀 이용자에게는 접속 일수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 ▲밸류패키지 등 1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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