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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그리운 '웃기네'" 로티플스카이, 오늘(8일) 4주기

사진=로티플스카이 'No Way' 재킷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세상을 떠난지 4년이 지났다.

故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13년 10월 8일, 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당시 로티플스카이는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세상과 이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만 13세에 하늘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해 '웃기네'라는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진실게임'과 영화 '몽정기'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드러냈다.

2010년에는 로티플스카이라는 새 예명과 함께 류시원이 프로듀싱한 앨범 '노 웨이(No Way)'로 컴백해 뮤지션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2011년 3월 SBS 드라마 '마이더스' OST '거짓말이죠', 7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 '블루버드(Bluebird)'를 가창했다.

로티플스카이의 유작은 가희의 솔로곡 '잇츠미(It's Me)'로 알려졌다. '잇츠미'는 로티플스카이가 작곡한 노래다. 가희는 로티플스카이의 1주기 당시 추모원을 찾은 사진과 함께 안타까운 추모글을 올린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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