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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여자친구 “‘뮤뱅’서 백지영과 컬래버, 배울 점 너무 많았죠”

사진=쏘스뮤직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여자친구가 앞서 ‘뮤직뱅크’를 통해 가수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 순간을 회상했다.

여자친구는 1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KBS 2TV ‘뮤직뱅크’ 20주년 특집에서 백지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뮤직뱅크’는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된 가운데 백지영과 여자친구가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당시 백지영과 여자친구는 함께 무대에 올라 백지영의 ‘Dash(대쉬)’와 여자친구의 ‘밤’까지 함께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유주는 백지영과 호흡에 대해 "너무나 대선배님이시고 존경하던 선배님이었는데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듣고 놀랐어요. 특히 백지영 선배님이 컬래버 상대로 직접 저희를 고르셨다고 해서 정말 놀랐죠”라고 회상했다.

이어 “연습실에서 선배님과 같이 있는 것도 믿기지 않았어요. 백지영 선배님이 저희 안무를 계속 연습하시는데 태가 남다르셨어요. 역시나 배울 점이 많다고 또다시 느꼈죠”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전했다.

엄지는 연습 당시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밤’이 감성적인 노래인데, 선배님이 직접 ‘밤’을 몇 소절 부르셨어요. 그런데 백지영 선배님의 목소리로 ‘밤’을 부르니 마음 한쪽이 아린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대단한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느꼈어요.”

한편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6시 신곡 ‘여름여름해’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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