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7일 오후 5시 13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다.
불은 버스 앞쪽을 태운 뒤 16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운전기사와 승객들은 긴급히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기판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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