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BACK!!
화보 요졍이 왔다요
오늘은 무슨 날????????
바로바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프리뷰 DAY!!!!!!!!!!!!
은혜로운 오늘을 기념하여
왔습니다 왔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 이슈를 넘어
청량청량 소년미로 무장한
김준수의 화보 비하인드
오세요.
얼른 오세요.
당장 오세요.
8월의 어느 여름 날,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
"인터뷰 먼저 진행할게요~"
라는 에디터 님의 말에
그렇다면 이케이케!
에어컨 빵빵했던 실내가 추웠던 건 아닌데.
모태 아꼼님의 본능 폭발.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고...
라이선스 작품들이 많은 와중
우리나라 최고 연출진들과
창작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어요.
내로라하는 라이선스 뮤지컬도 좋지만
새로운 창작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왔다는 그!
이 쯤에서 박수 한번!!
춤으로서 표현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커요.
의견을 많이 내고 있고,
협업으로 완성된 다양한 춤으로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수 두 번 등장!
아 이정도면 황금멘탈 아닌가요?
뮤지컬에 대한 그의 소신과 신념!
깊고 또 깊더래요
에디터님이 작품에 대한
디테일한 질문을 하시자
우리의 엠바고 요정님은
이렇게 손사래를 치시면서 머뭇머뭇.
"공연으로 확인해 주세요!"
라고 하기도 하고
본인의 아름다움에 대한 질문에는
이렇게 몸을 베베 꼬면서
수줍어하기도 했다죠.
으앙 넘나 귀여운 것.
팀워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얼마 전, 워크샵을 떠났다고 하면서
어깨가 들썩들썩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와르르
연출님에 대한 질문에는
아꼼1
아꼼2
여러분은 지금
자신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가득 안고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배우의
가장 현란한 손동작을
마주하고 계십니다
광대가 왜 저절로 올라가죠?
에디터님이 부러워지는...
저 아꼼한 행동들을 눈 앞에서...!!
그렇게 개념of개념 인터뷰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그,
만나 볼까요?
김대표님...!
세트가 완성되기를 기다리면서
가사를 보며 넘버 연습을 시작한
우리의 도리안! (feat.CEO자태)
코트 하나 툭 걸쳤을 뿐인데,
F/W의상이 김준수빨!
가을아 좀 빨리 와 쥬라쥬!!!
엇!
이번엔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리안님
.
.
.
.
하지만
이내
숨길 수 없는 다리의 움직임
단 하나의 움직임도 놓칠 수 없죠
이윽고 다음 착장을 준비 하는데...
에디터님 曰
"이번엔 월계수 화관을 쓸거에요"
리안
"환영합니다. 제가 이파리 전문이에요.
얹어만 놔 주세요"
이...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파리라뇨
하긴 생각해보니,
우리의 리안님은
머리에 무언갈 얹어만 놔도 이렇게
자동으로 난리나는 청량 미모 뽐내주시니...
이래서 화.관.박.제.소.취
헛. 정말 얹기만 했을 뿐인데
미.친.미.모
(※불타오름주의※)
이렇게
같은 세상에 사는 것 같지 않은
요정 비주얼의 리안님은
곧,
"와 햄버거다!!!!!!!!!!!"
쉬는시간 화관을 쓴 채
맛나게 햄버거를 냠냠
쮸압쮸압!
이정도면 최소 버거왕 CF 모델각!
(이날도 가장 먼저
혀님께서 버거 마중나오심)
혹시, 방금전까지
오구오구 햄버거 드시던 분
어디가셨는지 아시나요?
맙 to the 소 to the 사
이게 무슨 일이죠?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화관님 고개숙일만한 비주얼로
화보촬영을 이어나가 주시니....
모니터링은 기본이고요~
그렇게 완성된 컷들
잠시 감상하시겠어요?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웨이러 미닛!
아직 천국을 논하기엔 일러요.
패피들만 소화해 낸다는
청청이 그를
ㄱㅣ.ㄷㅏ.ㄹㅣ.ㄴㅣ.ㄲㅏ
왁!!!!!!!!!!!
이게뭐람
훗 제가 뭐라 그랬어요.
아직 놀라기엔 이르다고 했죠?
단 한컷만으로
이렇게 심장 빠운스빠운스 하게 해놓구선..
또
.
.
.
.
리안님 모하새오????
다리가 길면 저렇게도 꼬아지나봉가
요가 동작 같은 자태에 이어
잉?
모서리 요정님의 새로운 자세 창조?!
의자에는 저렇게 앉아야 하나봐요.
제가 그동안 의자에 앉는 법을,
잘못 알고 살았나봅니다.
자 슛 가보실까요 그럼?
장담하는데,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청청입니다 여러분
장미+김준수=?
전봇대야 이리오련.
내 오늘 너를 상대해 줄테니.
애기애기한 손인데 핏줄은 상남자!
세상에 이런 모순이 또 어딨쬬?
*현장에 있던 그 어떤 스태프도
그에게 이렇게 앉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슛 들어가기전 그의 모습은 이러한데
.
.
.
엄마야
엄마야!!!!!!!!!!!!!!!
이게 뭐에요. 으앙
작가님 사랑합니다
하.....
장미 너,
부럽다?
Q.그의 미간이 잠시 찡그렸다가
이렇게 환히 웃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A.해답은 늘 메이킹에 있죠.
Q.갑자기 뭐라고 외치더니
무릎을 쓰다듬는 그, 왜이러는거죠?
A.그 해답도 메이킹에서
(...나 왜 이 짤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건데)
?
나 지금 잘못본거 아니겠지?
나한테 인사한건가?
(도끼병 초기 증상)
착각도 병이라던데
지금 눈 마주친거 부정할 수 없다.
나랑 아이컨택 한게 맞음
(도끼병 재발)
흠흠.
정신을 차리자. 심장아 진정하구.
여긴 회사고. 학교고.
대중교통 안이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청청 촬영이 끝나고
일어서려는 준수에게 다가가는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의 주인공은 바로
유토상, 곤니찌와!
열일하고 있는 유토 매니저님이
자신의 카메라를 들고
형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는데...
이 상황이 어이가 없었던 형은
유토가 기특했는지
자비로운 웃음과 눈/코찡긋 쓰리콤보를
선사해 주셨다고 한다
- 그렇게 그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가 아니고
좋은 건 한번 보고 두번 보고
백번 봐야 하니깐
흐흐.
자 여러분,
그래서 한 남자가 사랑한 이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하시죠?
그래서 유토 매니저의 폰을 살며시
털어 보았습니다.
우윳빛깔 오유토 감사합니다.
그 어느 컷 하나
은총을 받지 아니한 컷이 없네요.
점점 더 덩실덩실해지는
마음을 잠시 추스리고
다음 컷을 가 볼까요?
(너무 많은 떡밥으로 정신이 혼미해지신
분들은 더욱 달려주세요)
누가 혀.빼.꼼.
왜때문에. 30개월 리안님.
이렇게 귀여우시고 난리.
방금 전 30개월 리안님 어디 가시고
세상 제일 잘생남
김준수님 오시고 난리.
똑똑.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제가 그 휴대폰 갤러리 좀 넘봐도 되겠습니까?
그 갤러리로
화보집을 내도 될 것 같아서요.
응? 절대 안되지!
역시 리안님의 것을 함부로 탐하려 하면
안되나 봅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콘셉트는 제게
또 왜 이러시는거죠?
턱을 한번 괴는게 어떻냐 하셔서
턱을 한번 괴었을 뿐인데
사진이 왜 이렇게 나왔냐시면
그저 턱을 괴었을 뿐인데..
(Prod . by 화보계의 김장금)
음 중간 점검차 사진 한번 봐볼까?
저도 같이 볼래요오~~
영상 촬영에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는 모습을 포착했는데
왜때문에 눈빛은 달콤,
어디봐요 준쨩,
미소가 어쩜 이리도 예쁜건지,
소년소년美 폭발!!!
"일케 들면 될까요?"
한손으로 꽃을 꼬옥 쥔 채
포즈를 취하려는 모습마저도...
누가 이 청년, 아니 이 소년을
사랑하지 않으리오.
김준수 다중인격설 .jpg
방금 전 소년 어디 갔나요
진지한 눈빛만으로도
남자 김준수
#눈빛하나로 #시선강탈
#그게바로 #남자의길
에디터님,
전 1번도 2번도 3번도 다 좋습니다
자 여러분,
이 모든것이 비하인드였다는게
정녕 믿어지시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더 놀라운 A컷을 만나러 가 봐야겠쬬?
촤르르 시작합니다
우선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영혼의 쌍둥이
헨리 워튼 역을 맡은 박은태 배우와의 투샷!
가을이라고 쓰고
이 두 남자의 계절이라고 읽는다.....
이 눈빛..어찌하오리까
쇼파 의문의 1승.
난 저 월계수 화관에서
눈을 뗼 수 없을 뿐이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꽃이
장미가 아니라
김준수로 보일 뿐이고...
김준수+꽃=그저 진리일 뿐...
중간중간 있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담은
메이킹 또한 준비되어 있다죠?
오늘부터 10월 29일까지 만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치명적인 남자
도리안 김준수.
오늘 공연을 기다리는 우리의
올바른 자세 Part.1
연습실 영상 보기!
올바른 우리의 자세 Part.2
김준수 컨셉사진 다시보기!
대망의 Part.3!
샤리안 김준수의 M/V 다시보기!
여러분, 복습까지 완료 되셨나요?
그렇다면 우리 잠시 후에
성남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