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팀 우승, 유재석X지석진 물세례 벌칙..이동휘 활약[종합]
[OSEN=김은애 기자] ‘런닝맨’ 하하 팀이 우승을 거머쥔 가운데 유재석, 지석진이 물벌칙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선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어린이날 맞이 레이스를 펼쳤다.
먼저 지난 4월 21일 방송된 실시간 검색어 1위 레이스 결과가 발표됐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해야 최종우승하는 게임이었다. 제작진은 "실검 1위에 성공한 팀은 두 팀이다. '런닝맨 한보름' 팀과 '런닝맨 김혜윤' '김혜윤'이 실시간 검색어에 1등을 했다”면서 “‘런닝맨 한보름 팀’(김종국, 양세찬, 한보름)이 49분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패배한 세 팀은 사다리 다리를 통해 벌칙 팀을 정했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바이킹을 타게 됐다.
이날 레이스 ‘이름 가출 사건’은 아빠 지석진, 유재석, 하하 세 팀으로 나눠 팀원들의 이름을 먼저 찾는 것이었다. 그렇게 지석진-이광수-송지효, 하하-전소민-김종국, 유재석-이동휘-양세찬이 한 팀이 됐다.
1라운드는 추억의 나이 먹기였다. 그 결과 지석진, 이광수, 송지효가 승리했다.
2라운드는 키즈 퀴즈였다. 아이들이 쓴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것이었다. 특히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듣고 싶은 말 1위를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하하는 “행복해”, 유재석은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말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정답은 “같이 놀러갈까’로, 유재석이 맞혔다.
3라운드는 분노의 자전거였다. 그전에 케이블카에서 아이템 획득을 위한 사전미션이 펼쳐졌다. 1:1:1 대결로 아이템을 차등지급하는 것이었다.
유재석, 하하, 송지효는 책 속 가장 많은 사람이 나오는 페이지를 골랐다. 이에 유재석이 1등해 뿅망치를 획득했다.
양세찬, 지석진, 김종국은 입 크기 대결을 벌였다, 꼴찌한 지석진은 불리한 물풍선을 획득했다.
이광수, 전소민, 이동휘는 상어 장난감에 물리는 사람이 지는 것이었다. 이광수는 본게임, 번외게임에서 연달아 걸려 주먹으로 이마를 맞고, 작은 자전거를 타게 됐다.
본격적으로 분노의 자전거 게임이 시작됐고 멤버들은 서로의 풍선을 터뜨렸다. 그 결과 하하 팀이 우승, 유재석 팀이 2등, 꼴찌는 지석진 팀이었다. 하지만 유재석, 지석진이 이름을 못찾아 물을 맞는 벌칙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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