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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18:513,099 읽음 비밀글
저러니 산중에서 자객에게 쫓기기나 하는게지.먼저 태어난 게 뭐가 유세라고.
풍성한 서사가 전개되고, 심장 간지럽히는 감각적 영상미가 더해져
몽글몽글 가슴 뛰는 로맨스와 아슬아슬한 긴장감의 줄타기로
비밀스러운 궁중 서사를 완성시킨 드라마 <연모> 속에서
조금은 싸늘하고, 차가운 면모를 보여 주지만
화려한 수가 가득 놓여진 한복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짧은 순간이지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던
혜종의 계비, 휘의 계모
그리고 나약한 자신의 아들 제헌대군을 왕재로 키우기 위해 끊임없는 모략을 꾸미는 이 나라의 중전
어디 다친 곳은 없습니까?정말 큰일날 뻔하였습니다.
이름 모를 자객에게 크게 해를 입을 뻔한 세자를 걱정하는 모습에 세상 따숩고 세상 훈훈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심기가 뒤틀리는 말 한마디에 바로 싸늘하게 변해버리는 극명한 온도 차이로
(눈썹) 디테일한 연기 (꿈틀) 바로 입증해 버리는 우리 중전마마 여은 배우,,, (이것을 우리는 반전美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
하, 얄미워... 얄미운데 안 얄미워... 표정 연기 정말...└ 뭐라는 거야. 하나만 하세요. └ 아니, 그러니까 여은 배우가 먼저...!! (억울)
눈에 보이는 위험한 책략과 비꼬는 듯한 말투에 화가 난다는 건...손여은 배우가 보여 주는 타고난 연기력과 몰입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 때문이겠죠~?
이렇게 생글생글 어여삐 웃는 얼굴 이면에
가득 담겨 있는무시무시한 야심
지칠 줄 모르는 중전의 높은 야망과 욕심을 어찌하리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가 봅니다 ㅠ_ㅠ
결국 좌의정의 덫에 걸려 왕을 시해하려는 혐의로 역적이 되어 억울함을 호소하게 된 중전...
무모하고 나쁜 계략을 일삼았던 중전은 미워해도여은 배우는 미워할 수 없다구요 ㅠㅠ
과몰입 방지를 위해 다시 꺼내 보는 여(전히예쁘고사랑스러운)은 배우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자태와
드라마 전개에 없어서는 안 될 반짝 인물로써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 주었는데요!
포스트가 끝나가기 전, 혼자만 볼 수 없어서 공유하는 여은 배우의 귀염뽀짝한 사진들함께 보실 분~!
대기 시간 틈틈이 대본을 읽다가
갑자기 이렇게 쳐다보면 그 저기 뭐야...귀여워요...♥♥(근데 이제 슛이 들어가면...☆)
오늘도 역시나 이끌캠의 심장은 남아날 일 (죽어도) 없다. 땅 땅!
손여은 배우와 함께 하여 더욱 더 귀중했던 <연모> 앞으로 더 더 더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올 여은 배우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포스트를 마무리 해 보며, ✿ 오늘 하루도 <연모>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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