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정비직군 신입·경력직 100여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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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08.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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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채용사이트 통해 원서 접수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15일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5~15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운항관리, 영업, IT, 노무, 회계 등 경력직 및 객실승무원(신입 인턴), 운항관리, 항공정비, 운송, 자금, IT, 회계, 수입관리, 운항기술 등 약 1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모집한다.

채용 과정은 직군별로 상이하다. 객실승무원의 경우 서류전형, 1·2차 면접,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치며, 일반직은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모집부문 모두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말 티웨이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항공사의 항공운송부문 직원의 1인 평균급여액(기간제 포함)은 남자가 6700만원, 여자가 3800만원이었다. ㈜티웨이에어서비스에 귀속된 항공운송지원 부문 직원의 1인 평균급여는 남자가 1900만원, 여자가 1600만원으로 두 사업부문을 포함한 1인 평균급여액은 4900만원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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