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행.신성리갈대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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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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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여행.#신성리갈대밭#가을여행#꼭가볼곳

서천여행을  가을에 가게 되었다.  연전 친구와 다녀 온 갈대밭의 정경이 눈에 아른아른했다.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JASㅡ공동경비구역으로 인기를 모은 곳.2000년에 만들어진  영화 이후에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멋진 공간이 되었다. 추노도 이 곳에서 찍었다네.


#가을날 여행하기좋은곳으로 #강추


<신성리갈대밭>

면적이 무려 6만여 평에 이르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인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 <JSA 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햇볕이 여울지는 금강물결과 신비한 조화를 이루고 겨울철에는 고니, 청둥오리 등 철새의 군락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서천은 갈대숲이 많은 고장이다. 주로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갈대의 특성을 보면 서천의 자연환경을 가늠할 척도가 되는 좋은 예로 200리 서천 해안을 따라 어촌과 갯마을 구석구석 갈대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ㅡ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발췌ㅡ

하느리가 찍어준 영화 한컷! 고마워♥





지금 이렇게  갈숲은 노래를 서걱이며 들려준다.
친구 생각이 났다. 함께 온 장소에 친구는 없네.





아침에 가니. 유람선도 다닌다. 우린.
#소곡주 축제에 가야하므로 패스
사진으로 담는다.



하느리컷

이렇게 명장면으로  사진#인생컷으로 남길 수 있는 곳 .#서천신성리갈대숲



이 다리를  넘으면
누가. 기다릴것 같은 #신성리갈대밭



그냠 서 있기만 해도


햇볕에  노출이 되어도 오늘 이 가을을 즐기며

흐믓하다





#한산소곡주축제
갈대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축제를 한다. 오늘까지.


홀짝 홀짝 마시니. 적당히 취한다.
칵떼일도 만들어서 주니 더 마시게 되었다

맛난 와인 같이 익은 맛이나서  한병두병
사왔다


'한산 소국주'
임금도 풍류를 즐기며 마실 정도로 맛과 향이뛰어나다고 하는 한산소곡주

1,큰 주걱으로 시루에 찐 고두밥을 골고루 펴 식힙니다.

2,성형된 누룩에 국화와 메주콩을 섞은 다음 엿기름 가루를 뿌려 버무립니다.

3.완성된 밑 술을 항아리에 넣어 100일 동안 발효시키면, '한산 소곡주'가 완성됩니다.

- "이렇게 오랜 숙성과정을 거친 소곡주는 달콤하면서도 그윽한 향을 지니고 있어 맛이 뛰어납니다."

1500년 동안 200여명의 명장을 이어 온 전통 소곡주 정말 맛났다





소곡주축제에서 도우미

소곡주도 #항아리 소곡주로 올해 명장을 탓다

#한산 소곡주 축제도 즐긴
#아름다운오늘입니다.




나비잠
나비잠

아름다운 오늘, 행운을 빌어요!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