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위메이드 대표가 말하는 가상자산과 ‘위믹스 달러’의 차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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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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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을 선보였습니다. 서비스 일정은 다음 달 23일로 정했죠. 이에 앞서 다음 달 15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 3.0과 플랫폼 공식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도 공개하는데요. 매출 부풀리기로 한 때 논란을 빚었고, 테라, 루나 사태로 가상 화폐에 대한 의구심이 높은 상황.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오늘 12시, 신작 미르M 쇼케이스를 통해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서비스는 6월 23일로 정해졌죠. 그러면 미르M의 특징. 그동안 블록체인 생태계 강화를 강조하셨는데 그런 면에서 차별점, 특징은 어떤 게 있나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크게 네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미르가 저희가 갖고 있는 유명 IP이자 저희 게임의 프랜차이즈인데요. 전작인 미르4가 나온 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그 후에 나오는 새로운 미르 IP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크게 환영받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두 번째는 게임이 기존의 게임에 비해서 자유도를 굉장히 넓혔습니다. 기존의 게임도 직업적 선택의 자유도는 있지만 성장의 방향이 단방향, 공격력이 세지는 단방향이었다면 저희는 공력력을 택하는 방향이랑 경제성을 택하는 방향으로 게임의 자유도를 높였다는 게 두 번째 특징이고요. 세 번째는 전투 스타일 자체가 전략성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보이지 않지만 가상에 바둑판같은 그림이 있어서 실제로 인류가 만든 가장 전략적인 게임이 바둑, 장기 같은 게임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가상의 바둑판 위에서 움직이면서 스킬을 발동시키는 전략성도 극대화했고요. 마지막으로 이번 버전은 한국에 출시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능을 넣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연말에 출시할 때는 블록체인 기술을 넣어서 출시할 거기 때문에 미리미리 경제 시스템을 블록체인에 맞게끔 설계했다. 크게 이 네 가지가 기존 한국 게임과의 차별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는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고요. 그러면 블록체인 생태계에 굉장히 적극적인데 어느 게임회사만이 아니고 어느 기업보다 적극적인 이유는 뭡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다들 2017, 2018년도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처음 상승했을 때를 기억하실 텐데요. 그때 사회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어디에 쓸 거냐, 진짜냐 가짜냐 등 많은 논의가 있었을 텐데 2018년 2월에 가격이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짜, 사기라고 판단을 내렸어요. 그런데 그 당시 저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의 쓰임새를 어디에 쓸 거냐라는 답을 게임이 줄 거라고 판단했고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게임이 블록체인 이코노미, 즉 코인과 NFT를 결합하면 훨씬 재밌어집니다. 그걸로 돈을 번다 이런 의미가 아니라 게임 자체의 긴장감, 몰입도가 증가해서 게임이 훨씬 재밌어지고요. 그렇다면 게임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야 되고 게임 유저들은 더 재밌는 게임을 하기 때문에 저는 근시일 내로 3년 내로 대부분의 게임들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모해 갈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웬만한 게임들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모해 간다면 3년 후에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어떤 모습을 띄길 원하나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올해 현재 저희는 12개 게임, 오늘 하나 더 론칭해서 13개 게임을 운영하고 있고요. 올해 말까지 총 100개 게임을 론칭합니다. 그건 과정이고요 글로벌하게 지금 현재 시점에서도 매년 5만 개의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게임들이 다 블록체인 기능을 넣는다고 했을 때 그들에게 편리하고 쉬운, 효과적 설루션을 제공해줄 플랫폼이 필요하거든요. 저희가 위믹스라는 플랫폼으로 갖고 있던 목표는 저희 게임만 블록체인 게임으로 성공시키겠다는 게 아니라 그런 게임들이 손쉬운 설루션을 찾을 때 효과적인 해결책을 주는 플랫폼을 주겠다는 게 저희 생각입니다. 

[앵커] 

홈페이지를 보니 다음 달 15일로 예정되어 있던데 위믹스 3.0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다른 건가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위믹스라는 체인은 저희가 4년 전에 시작해서 가장 성공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기존에는 작게 시작하다 보니까 메인넷이라는 걸 구축하지 않고 어느 메인넷의 사이드 체인, 서브 체인으로 운영했습니다. 

[앵커] 

독립적 체인이 아니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사업 쪽으로 성공했기 때문에 충분히 메인넷의 사업을 성공시킬 준비가 돼있어서 저희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고 그 메인넷의 이름을 위믹스3.0으로 지었고요. 시작은 게임이었지만 블록체인이 게임에 국한되지 않고 소위 말하는 NFT, 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확장돼서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와 같은 분야로도 확장될 수 있고요. 탈중앙화금융으로 확장될 수도 있어서 게임을 벗어나서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넷이 되겠다는 게 위믹스3.0이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앵커] 

독립적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 되겠다는 거네요. 위믹스 3.0. 그런데 그 안에서 위믹스 달러라는 스테이블 코인. 좀 어렵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다는 건데. 상당히 주목하고 있던 게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이유는 뭡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현재는 위믹스 블록체인의 기축 통화가 위믹스라는 통화인데요. 위믹스 자체가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변동성이 있습니다. 어떤 물건을 위믹스라고 표시하면 예를 들면 그 NFT가 얼마야 그러면 1 위믹스라고 표현하는데 1 위믹스가 얼마인지를 또 확인해야 합니다. 

[앵커] 

위믹스 가치가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그래서 이걸로 표시할 수 없어서 어떤 경제, 블록체인이라는 게 경제를 만드는데 경제가 운영되려면 직관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하잖아요. 이 물건 가격이 얼마인지. 그러기 위해서는 실제 달러와 같은 가치를 가진 위믹스 달러라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합니다. 

[앵커] 

이른바 달러 같은 곳에 가치를 연동시켜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고 그게 위믹스 달러라는 거잖아요. 최근에 테라, 루나 사태. 스테이블 코인을 유지해오다가 알고리즘이 무너지면서 폭망 했는데 이런 거에 대한 의구심은 없습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사실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고요. 제가 갖고 있던 한 가지 생각. 반드시 지켜야 할 생각은 스테이블 코인은 스테이블 해야 되거든요. 스테이블 하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을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부르는 이 상황이 문제의 시작이거든요. 저희는 결정을 어떻게 했냐면 스테이블 코인이 스테이블 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저희 경제를 운영하기 위해서 위믹스 달러가 1억 불이 필요하면 1억 불 현금을 예치하려고 합니다. 1억 달러를 예치하고 위믹스 달러 1억 불을 발행하는 거고요. 위믹스 달러 2억 불을 발행하고 싶으면 1억 불을 확보해서 실제 달러를 1억 불을 더 넣은 다음에 위믹스 달러 1억 불을 넣는. 

[앵커] 

그러면 위메이드가 3.0에서 1억 달러가 있는지 2억 달러가 있는지를 어떻게 확인할까요? 이용자들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두 가지로 확인할 수 있는데 하나는 기존에 금융기관이 내가 2억 불을 갖고 있다. 담보로 잡아놨다. 그래서 위믹스 달러가 2억 불을 발행했고 안전하다는 걸 해주는 방식이 있고요. 이건 전통적인 방식이고 사실 블록체인은 온체인이라는 표현을 써요. 블록체인상에 현재 가장 안전한 스테이블 코인이 있습니다. 미국의 USD라는 코인이 있는데 그건 누가 만든 코인이냐면 골드만 삭스가 만든 코인입니다. 이건 지금도 가져가면 1불로 바꿔줍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 1억 불을 발행했을 때 USD 1억 불을 갖고 있다는 걸 누구나 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지갑이 공개돼있기 때문에. 

[앵커] 

확인할 수 있어요? 확인해야만 하니까. 없을 수도 있으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확인할 수 있고 실제로 저희가 발행하는 위믹스 달러가 얼마를 발행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앵커]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겠다. 그러면 테라, 루나와는 다른데. 테라, 루나는 스테이블 하지 않은 폰지성 사기라고 보세요? 그렇게 주장하는 분도 있었는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어쩌면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시장의 초기잖아요. 시장 초기에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는데 모든 시도가 살아남는 건 아니잖아요. 예를 들면 저희가 닷컴 버블 때 굉장히 많은 회사들이 시도했지만 사실 소수 회사만 살아남았고 스마트폰 혁명 때도 매일 앱을 하나씩 깔았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앱을 카운트해보면 열 개가 절대 안 됩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프로젝트는 성공을 거뒀잖아요. 저는 그런 시도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스테이블 코인은 스테이블 해야 합니다. 스테이블 할 수 있는 방법은 완전 담보밖에 없다. 이걸 부인할 수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기 때문에 루나, 테라는 완전 담보가 없어서 스테이블 했다고 볼 수 없다는 말씀과 같네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좋은 상황일 때 스테이블 한 거는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죠. 상황이 안 좋을 때도 스테이블 해야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완전 담보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조금 지나간 이야긴데 작년 매출할 때 위믹스 코인 판 거를 매출로 잡았다가 다시 뺐잖아요. 당시 여러 가지 말이 많았는데 그게 가장 합리적 해결 방법이었습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암호화폐에 관한 회계처리가 아직 국제적으로 정립이 안 된 게 현실이고요. 저희가 4년 동안 해왔으니까 어떤 부분은 정립된 부분도 있고 안 된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희 감사인, 회계법인과 다 상의한 끝에 매출 처리하기로 잡았던 거거든요. 상장사기 때문에 회사 단독으로 할 수는 없고요. 그런데 발표하고 난 다음에 다시 검토하다가 안 잡는 게 맞다고 해서 한 거고요. 그런데 저는 국제 기준이 정립되면 회사는 그걸 따르면 되는 거니까 이런 해프닝이 있었던 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는 게 맞는 거 갖고요.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정립이 안 된 상황에서 회사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 상장사 입장에서 회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되는데 그때 저희가 정한, 적용하고 있는 원칙은 가장 보수적입니다.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보수적인 방법. 

[앵커] 

그게 회계처리의 원칙입니다. 보수적으로 해야 되는 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 일로 인해서 위메이드 주가가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떨어졌잖아요. 최근에 회복은 하고 있는데 최고치에 비하면 많이 낮아요. 어떻게 평가하세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작년에 가장 많이 오른 주식,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이었고요. 올해 어쩌면 또 가장 많이 떨어진 코인, 주식이었고. 최근에 가장 빨리 회복하고 있는 코인, 주식인데요. 저는 경영자 입장에서 주식을 계속 올려야 되는 게 제 의무지만 어찌 보면 거시 경제 환경이 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앞서있는 회사라는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을 때 가장 많이 올랐고 가장 안 좋을 때 가장 먼저 매를 맞았고 어찌 보면 가장 회복할 때, 지금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인데 이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때 가장 먼저 평가받는. 당연히 피하면 좋은 상황이지만 거시 경제 환경을 피할 수 없었고 하지만 회사에 대한 평가 자체는 흐름과 같이 가는 게 나쁘진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위믹스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가격이 확실히 유지되거나 위믹스 3.0 생태계가 활성화되려면 미르M이 인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인기를 끌어갈 수 있는 비결을 자신합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게임 회사들은 보통 게임을 깜짝해서 내놓지 않고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칩니다. 사내 테스트도 거치고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라고 실제 유저 테스트도 거칩니다. 이번에도 저희가 수만 명이 들어와서 4일 동안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거든요. 그 유저들에게 정성적인 피드백도 받고 정량적으로 1일 차에 들어온 유저가 2일 차, 3일 차, 4일 차에도 들어오는지 잔존율을 체크하거든요. 

[앵커] 

반응이 어땠어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비교할 수 있는 게 1년 반전에 했던 미르4인데 미르4보다 숫자가 좋습니다. 미르4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앵커] 

월 매출은 어느 정도로 예상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그건 저희가 상장사라 말씀 못 드립니다. 

[앵커] 

중요한 이슈가 있어요. 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P2e. 국내에서 규제를 받고 있어서 못 합니다. 베트남 이런 데서는 많이 하는데. 한때 인수위에서 풀 것처럼 얘기했다가 요즘 부정적으로 돌아섰다고 해요. 대표님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실제로 어떤 논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너무 예전의 관점, 과거 관점으로 미래를 재단할 수는 없잖아요. 요즘 메타버스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메타버스에서 게임이 빠질 수도 없고 경제가 빠질 수도 없어요. 게임 결과가 실제 경제적 가치를 갖고 경제적 행위로 연결되는 거 자체를 등한시하는 건 미래에 맞지 않다고 보고요.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게임에 대해 가졌던 인식, 규제가 있기 때문에 좀 더 현명하고 스마트하게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다 같이 논의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빨리 풀고 허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그렇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미르4를 서비스하고 있는데 미르4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ip고 중국에서 일등 ip에요. 그런데 전 세계 미르4 글로벌 서비스 하지 못 하는 두 나라가 한국, 중국입니다. 

[앵커] 

미르M의 글로벌 론칭은 언제 하는 거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올해 말에 합니다. 

[앵커] 

거기엔 P2e 기능이 들어가서 한국, 중국, 가장 큰 시장은 빼고 다른 나라로 가는. 외화를 벌어들여야 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위메이드의 미래 장 대표가 그리는 미래상에 대해 게이머와 투자자들에게 마지막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출연] 

지금까지 게임회사로서 게이머들 덕분에 많이 성장했는데 저희가 지금 시도하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오픈 플랫폼은 한국 회사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밸브의 스팀이라는 세 개 밖에 없거든요. 이게 되기 되게 어렵죠. 다들 의심의 시선이 있는 것도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됐을 때 가치는 산업이 하나 태생되는 가치라고 볼 수 있어서 많은 응원, 질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앵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그런 경제를 열어가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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