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TV와 대화"…방탄소년단 뷔, 집콕 일상 공개

입력
수정2020.04.06. 오전 10:07
기사원문
박수현 기자
TALK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박수현 인턴기자]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방탄소년단 뷔가 흥이 넘치는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심심하면 TV와 대화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뷔가 올린 영상은 1분 11초짜리로, 영상 속 뷔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TV속 가수의 노래와 춤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다.

뷔는 해당 게시글에 집콕챌린지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가운데 뷔는 집에서도 즐거운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뷔가 올린 영상은 712만8000회 조회됐으며, 팬들은 뷔가 올린 말의 뜻과 발음을 영어로 풀어서 설명하기도 했다. 또 "나도 집에 있겠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의 집콕챌린지는 다른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집콕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그림을 그렸다며 방탄소년단 뷔의 초상화를 올렸고, 다른 이용자는 집콕챌린지 해시태그를 달고 TV앞에 선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도 TV와 대화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박수현 인턴기자 literature1028@mt.co.kr

▶줄리아 투자노트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머니투데이 구독하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TALK

유익하고 소중한 제보를 기다려요!

제보
구독자 0
응원수 0

사회부 법조팀, 사건팀을 거쳐 증권부에 있습니다. 매주 [자오자오 차이나]를 연재합니다. 의견과 제보는 literature1028@mt.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