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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측 "'장사리 9.15' 출연 맞아…학도병役"

샤이니 최민호가 10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괴'는 중종 22년, 거대한 물괴가 나타나 백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괴수 영화다. 2018.9.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한다.

최민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뉴스1에 "최민호가 '장사리 9.15'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장사리 9.15'(가제)는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과 맥아더의 지휘 아래 시행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리에 상륙하여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을 그린 전쟁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최민호는 학도병 역으로 합류했다. 앞서 메간 폭스가 미국 기자 역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사리 9.15'(가제)는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10월 중순 경 크랭크인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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