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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동건→박형식 모였다" '슈츠' 오늘(12일) 첫 대본 리딩

SM C&C UAA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츠'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날 장동건, 박형식, 채정안, 고성희 등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물이다. 세계 최초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며, 김정민 작가와 김진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가진 신입 변호사 고연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 역을 맡아 성공한 남자의 섹시한 여유로움과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박형식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로 변신, 흐뭇한 '브로맨스'와 달콤한 로맨스를 오가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희는 법무법인 사무보조 역을 맡아 박형식과 로맨스를 그린다. 채정안은 장동건의 비서로 변신해 베테랑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외에도 최귀화, 진희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슈츠'의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한편 '슈츠'는 '추리의 여왕 시즌2' 후속으로 오는 4월 25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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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민지입니다. KBS를 비롯해 방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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