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클라운, "Goodbye 스타쉽" 소속사와 결별...홀로서기 나선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래퍼 매드 클라운이 소속사 스타쉽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매드 클라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매드클라운입니다. 스타쉽과 함께하기로 했던게 벌써 5년전인데,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네요. 회사와 저는 오늘부로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서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스타쉽은 아티스트로서 매드클라운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매드 클라운은 이어 "5년전을 생각해보면, 스타쉽과의 인연은 정말로 행운이었고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지금의 매드클라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첫 싱글 ‘착해빠졌어’를 작업했을때 참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대중가수로서 저에게 두고두고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일을 잘하는 회사는 많지만 동시에 가족같은 느낌의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홀로서기를 결심하게된 지금 저는 가족으로부터 막 독립을 시작한 스무살 대학생의 느낌입니다. 스타쉽은 여전히 저에게 가족같은 의미의 회사입니다. 5년동안 저를 보살펴 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무언가를 드릴 수 있었던 아티스트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타쉽 #매드클라운 #good-bye #가족"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매드 클라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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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클라운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매드클라운입니다. 스타쉽과 함께하기로 했던게 벌써 5년전인데,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네요. 회사와 저는 오늘부로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서로의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스타쉽은 아티스트로서 매드클라운의 홀로서기를 응원해주기로 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매드 클라운은 이어 "5년전을 생각해보면, 스타쉽과의 인연은 정말로 행운이었고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지금의 매드클라운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첫 싱글 ‘착해빠졌어’를 작업했을때 참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대중가수로서 저에게 두고두고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일을 잘하는 회사는 많지만 동시에 가족같은 느낌의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홀로서기를 결심하게된 지금 저는 가족으로부터 막 독립을 시작한 스무살 대학생의 느낌입니다. 스타쉽은 여전히 저에게 가족같은 의미의 회사입니다. 5년동안 저를 보살펴 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여러분께 무언가를 드릴 수 있었던 아티스트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스타쉽 #매드클라운 #good-bye #가족"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사진=매드 클라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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