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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곡 작업? 연예 활동 계획 無" (공식)


가수 강다니엘 측이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YTN Star에 "보도된 곡 작업 준비설과 관련해서 직접 확인해 보니, 곡 작업과 같은 본격적인 연예 활동 준비는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최근 미국으로 출국해 곡 작업을 하고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강다니엘은 제3자 개입 의혹을 받는 '홍콩 누나' 설씨와 함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에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렸다.

앞서 강다니엘 측은 지난달 21일 "LM엔터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여,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측은 LM 측이 MMO엔터테인먼트에 권리를 양도했다고 주장했고, LM 측은 권리 양도는 하지 않았으며 공동사업계약 관련 강다니엘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적분쟁에 휩싸이면서 강다니엘의 연예활동 또한 전면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L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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