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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몬스타엑스, 학생복 광고도 접수…화장품에 이어 광고계 블루칩 등극

그룹 몬스타엑스 교복 광고사진. 사진 스마트학생복

그룹 몬스타엑스가 교복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몬스타엑스가 학생복 전문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다채로운 디자인의 교목을 입고 청량한 외모를 뽐냈다. 무대 위에서는 주로 강렬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은 순수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마트학생복 측은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 후 자신들의 색깔이 확고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줘 브랜드의 가치관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올해 하복광고를 공개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대중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주로 발탁되는 교복광고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교복을 입고 생활하는 많은 학생들이 편안한 교복으로 즐거운 학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화장품에 이어 교복 모델까지 섭렵하면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이들은 최근 정규 2집의 두 번째 파트인 <테이크. 투 위 아 히어(Take. 2 We Are Here)>를 내 컴백했다.

이번 컴백으로 이들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 24개 지역 차트 1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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