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장마와 집중호우 발생의 과학적 원리를 밝히고 관련 예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기상청과 공주대 대기과학과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기상청은 '장마·집중호우 분야 장기원천기술연구(특이기상연구센터)' 주관 연구기관으로 공주대를 지정, 우수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대 8년간 32억원을 지원한다.
연구센터장인 장은철 대기과학과 교수는 "독특한 기상현상을 이해하고 예측기술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상기상현상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집중호우 예측성 진단 및 예측기술을 심층적으로 연구해 자연재해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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