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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서 제일 궁금해하셨던 게. 그 차는 어디로 갔을까??
차대 알려달라고 하신 분들도 계셨었는데...
이제는 제차가 아니라 그건 어려울꺼 같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게 중고차 엔카에 보증 중고차로 잘 포장해 올렸더군요.
지금은 내렸습니다.
제가 기자분한테 제보하였고 기자분이 다 고쳐서 올렸냐고 전화했더니.. 그 후 없어졌다고 합니다.
매매용 인감 줬을 때 사간 회사 이름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오늘 기자분과 통화를 했지만 저한테 있을 땐 못 고친 찬데 지금은 다 고쳐서 올렸다 하더군요.
어떻게 고쳤을까요?
기자분도 걱정을 하더군요. 그냥 내렸으면 다행인데 팔렸으면 어쩌나? 하고...
저 차는 선진 모터스가 5200만 원에 팔았습니다.
저한테 첨 입금됐던 게 중고차로 판 가격이었고 나머지 입금액이 선진 모터스가 저한테 입금한 겁니다.
중고차로 사서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구 이럴까요?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기사를 써주신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BMW 520d 계약했습니다. 다음 달쯤 나올 거 같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