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서 3명 확진…"역삼동 유흥업소 방문자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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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3.07.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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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밝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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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2021.3.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7일 강남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3명(1347~1349번) 중 2명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과 타 지역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발열 등 증상으로 확진됐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남구는 "2월22일부터 3월5일까지 역삼동 소재 동궁빌딩(테헤란로20길9) 지하 1, 2층 유흥업소(임펙트, 오프닝) 방문자는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나 보건소에서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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