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스트와 이별' 하이라이트, 3월 중순 컴백으로 '새출발'
[OSEN=장진리 기자]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새출발을 선언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3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는 24일 OSEN에 "하이라이트가 3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라는 새로운 팀명으로 새 출발을 알린 5인은 가요계에 데뷔하는 듯한 각오로 새 앨범의 막바지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싱 역시 용준형이 맡아 5인의 음악색을 가장 잘 드러내는 완성도 높은 음반이 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어라운드어스는 24일 "비스트로 알려져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하이라이트 (Highlight)란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한다"며 "다섯 명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힘내었던 아티스트의 그때 그 새로운 마음으로 이제 다시 한 번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윤용양이손'이라는 애칭을 떼고 하이라이트라는 정식 명칭을 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새 봄,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하이라이트의 제 2막에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사진]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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