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30대, 도심서 흉기 들고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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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5.08. 오후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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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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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조직폭력배 연루설이 제기됐던 30대가 늦은 밤 도심에서 흉기를 들고 활보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8일) 새벽 2시 30분쯤 부산 중구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인터넷 방송에서 후배 조직원과 시비가 붙자 직접 만나자며 방송을 끄고 거리로 나왔고, 방송을 본 시민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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